다락원] 한권으로끝내는 초등영어일기 따라쓰기
10. practice 연습하다
protect 보호하다.. 이런 단어가 새로 나왔네요.
i love arts and crafts 나는 ~을 정말 좋아한다라는 패턴을 배웠네요.
h와 n을 자꾸 헷갈리게 적어요.. 왜?... 자꾸 스펠링 이상하게 적는다고 말을 하는데도.. 왜... 더 연습을 시켜야 하는건 아닌지..
11. almost의 발음이... 올~모!스트 라면서 뒤에 강세를 주네요.. 그리고 stomach 도 강세가 자꾸 뒤에 가는거 같아서 몇번을 다시 읽었네요. Tangsuyuk 이것도 스스로 읽다가 탕수육?.. 아~ 이러면서 탕수육은 한글이야?. 그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one of my favorite 내가 가장 좋아하는 ~중 하나.. 라는 패턴도 배웠어요.
13. 발음이 이상해서 always 이것도 강세를 자꾸 뒤로 보내 다른 말이 되게 하네요..
spinach sesame 이런 단어도 새롭게 알게 되었구요~
review에서도 제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문장을 보고 그림과 연결도 잘하고. 해석도 혼자서 잘 찾는걸 봐서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저희 둘째는 한글이든 영어든 적는걸 너무 싫어하는 아이라서 단어적어라 할때 마다 글씨를 날려 써서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예요. 이 책을 시작할 때 글씨가 날라가면 다 지워서 다시 적게 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시작을 했어요 그러니 아이가 하나 하나 적을때 마다 정성들여서 적으려고 노력을 하더라구요.
아직 학교에서 영어를 정식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영어를 표현을 할 수 있는지 노출이 되니 3학년이 되어서도 끄떡 없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