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고전읽기

바이킹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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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창시절에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라 독서량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국어 시간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이들에게만은 그런 짐을 주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책을 두루 많이 읽게 했어요 그리고 고전도 많이 읽어 두게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고른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고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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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전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고전 문학을 읽으면 옛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시대상을 배울 수 있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고전은 무척 두꺼운 책이고 재미가 없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읽다 보면 어? 어디서 들어 본거 같기도 하고.. 이런이야기가 다른 이야기가 되던데? 라면서 고전이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고 또 번외편도 많이 나오다보니 많은 설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지요. 그런 고전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니 교과서로 읽어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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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총 30편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고전을 지은 작가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어서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알수 있고,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되는 역사와 문에 관한 정보도 담겨있으니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꺼예요또 핵심 어휘풀이를 통해서 어려운 낱말도 이해하기 쉽고 고전문학을 읽은 후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독해 문제와 어휘 문제도 있으니 아이들을 체크해 보실수 있으실꺼예요. 이 고전들이 우리 초등학생들의 교과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도 표로 나와 있으니 참조하시면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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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온 30편 중에 낯선 이야기도 있지만 읽어 두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지식이 될꺼예요. 여기 나온 고전은 다 아는 아이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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