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리는 아침이예요. 저희 집 앞에는 벚꽃이 있는데 하루하루 어찌나 이쁜지... 이제 이 봄비가 지나가고 나면 활짝 다 필거 같네요 ^^
오늘은 여자들의 민감한 날을 책임져 주는 생리대를 소개해 드릴려고 왔어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생리기간은 줄어들고 양은 확~ 많이 나오고 그러는거 같아요.. 다들 그런가요?...그래서 첫날엔 대형으로도 새는 날이 있어서 진짜 오버나이트를 하고 자야하더라구요.. 요즘 입는 오버나이트가 하나둘 나오던데.. 춤추는 고래 덕분에 저도 입어 보았어요~~ 자는데.. 세상 편하게 잤어요. 원래 같으면 중간에 깨서 화장실 한번 갔다오고 그래야 하는데.. 입고 자는 오버나이트 덕분에 샐 걱정없이 잘 잤어요.
입는 오버나이트의 단점?.. 뭐 다 그렇겠지만 솔직히 입을 때가 불편하긴 해요.. 그래도 푹 잘 수만 있다면 이정도 쯤이야~~
춤추는 고래에서는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팬티라이너 롱팬티라이너 이렇게 5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중형은 245mm로 총 24개가 들어있어요. 울트라 슬림이라 엄청 납작하더라구요.
롱팬티라이너는 180mm로 총 30개가 들어있는 날개가 달려있는 슬림형이예요
팬티러이너는 150mm로 총 40개가 들어있고 날개가 없는 슬림형이예요.
그 중에서 저는 오버나이트 쓰고.. 대형 쓰다가 바로 팬티라이너로 가더라구요... 팬티라이너가 원래 옆에 날개가 없는데.. 춤추는 고래에는 날개달린것이 있네요?..
팬티라이너에 날개가 있으니 너무 좋아요.. 소형을 쓰기에도 애매한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소형을 쓰는데.. 뭍어나는건 별로 없고 소형쓰니 아깝기도 했는데.. 이렇게 날개가 달린 롱팬티라이너가 나오니 너무 쓰기가 좋더라구요.
소형대신에 써도 될꺼 같은 느낌?.. 저처럼 거의 끝나갈때 이런 날개 달린 롱팬티라이너를 쓰면 좋을거 같아요.
생리대 남은거 보관하기가 애매했는데 여기엔 접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꺼내기 좋더라구요. 다른 제품들은 접어야하나?.. 비닐에 다시 넣어야 하나? 이러면서 큰 지퍼팩에 넣어뒀었거든요. 춤추는 고래에서 나온 생리대는 하나 꺼내고 다시 접착테이프로 붙여 놓으니 수분걱정없이 두고 쓸 수 있겠어요.
생리를 시작한지도 한참이 지났지만.. 매번 새로운 생리대가 나오면 써보고 싶은 마음.. 매번 밤에 뒤척이던 저에게 딱 맞는 입는 오버나이트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했네요. 성장기 우리 여자아이들에게도 밤에는 편하게 잘 수 있게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물해 줘야겠어요. 그리고 날개가 달린 롱팬티라이너도 잘 활용할 수 있겠어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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