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스쿨] 딱 보면 바로 아는 기적특강 시계보기

저희집 막둥이가 숫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밥 먹을 때나 티비 볼때 "언제까지 먹어야해?" "3자 까지 먹어야해?" 이런 식으로 시계를 보이는 숫자로 읽어서 시계보는 법을 가르쳐 주면 어떨까? 하면서 찾게된 책이예요. 요즘 애들은 디지털에 많이 노출이 되다 보니 아날로그 시계를 못 본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음.. 아무리 디지털이 발달한다지만.. 아날로그시계가 남아있겠지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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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보기는 총 20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일단 시계 위에 빙글빙글 돌고 있는 긴바늘과 짧은 바늘을 보고 몇 시인지 알 수 있다고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짧은 바늘은 시를 뜻하고, 긴 바늘은 분은 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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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과 분침을 구별할 수 있게 색칠하는 것부터 시작을 하네요!!!

디지털 숫자를 잘 못읽는 경우도 있던데 디지털 숫자를 나타내는 것도 나오네요. 아이가 잘 구별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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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번 잘 돌아가는 시계를 꺼내서 몇시 몇시 가르쳐 주기 좀 번거로웠는데 시계를 만드는 활동지가 있네요. 이렇게 시계를 만들어서 아이와 바로바로 몇시 몇분인지 연습을 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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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등학교 올라가면 나오는 문제... 거울에 비친 시계 몇시 몇분인지 알아보기 라던가.. 차로 이동한 시간은 몇 시간인가요? 라는 문제 처럼 시와 시간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 또 오후 1시를 13시로 표현할 수 있는것도 배울 수 있구요. 이 시계보기를 제대로 잘 익히고 나면 저학년 시계는 문제 없을거 같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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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특강은 주제별 단기 완성 교재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초등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고 자주 틀리는 학습 주제만 뽑아서 집중 공략할 수 있게 나온 시리즈이니 아이의 자신감 충전에 꼭 필요한 주제를 단기간에 완벽하게 마스터 하기 위해 아이와 함께 꼭 풀고 넘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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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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