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 초등사회 문해력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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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이 되면서 사회 과학 과목이 부쩍 외울것도 많아지고 해서 아이가 귀찮은가보더라구요.. (?) 단원평가 칠때마다 입이 툭 튀어나와서 외우기가 너무 힘들다면서.. 예전에는 사회 과학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를 했는데 이젠 이해만 하는게 아니라 암기도 필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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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은 아이도 본 초등 사회 문해력 책을 준비했어요. 작년인가 올해 초에 책이 출판되었는데 56학년은 이제 출판이 되었더라구요. <초등사회 문해력 5~6학년>책은 아이들에게 배경지식을 쌓게 해 주는 책이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구석기 신석기... 톱날 바퀴.. 막 이렇게 외우기만 하면 돌아서면 까먹으니 어떻게 이런 시대가 오게 되었는지 왜 이름을 이렇게 붙여 주게 되었는지에 대해 배경지식을 가르쳐 주는 책이라 보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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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의 나라들에 대해서도 크게 5대양 6대륙이라면서 나누어 주며, 아시아에 속한 나라뿐 아니라 그 나라의 트징들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더라구요. 진짜 이런건 그냥 일찍 알아도 좀 아네? 라면서 있어 보이는 지식이잖아요. 저희 아이는 이런 잡다한 상식을 좋아해서 읽는걸 좋아하더라구요. 한번만 읽고 넘어 가는게 아니라 틈틈히 이동할 때 들고 다니면서 읽게 해야겠어요.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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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24가지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어요. 역사 지리 경제 정치... 모든 것들을 살펴 볼 수 있으니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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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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