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달곰한 문해력 초등문법 6단계

NE능률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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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를 올라가는 아이가 있어서 주위에 언니들에게 물어 보니 국어도 문법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달곰한 문해력의 쓰면서 익히는 국어 문법이 출판 되었더라구요. 대상은 5,6학년에서 예비 중등 추천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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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개념이 녹아 있는 문장을 필사하고, 꼭 알아야 할 문법 개념 익히기, 쉬운 문장으로 문법 이해하기, 문법을 적용하여 바른 문장 쓰기 등으로 문법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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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우리가 왜 국어 문법을 배워야 할까요?... 그냥 우리가 하는 말만 해도 되지 않나? 우리가 쓰는거니 바른 문법 아닌가? 했는데.. 아나운서가 하는 말은 왜 더 믿음이 가고 잘 알아듣는거 같을까요?.. 문법에 맞게 문장을 만들어 내서 그렇더라구요. 그러니 우리의 말 습관부터 제대로! 정확하게 쓰도록 노력을 해야 해요. 그리고 왜 자꾸 어릴때 글쓰기를 시켰을까요? 말로 하는 것과 글로 쓰는건 차이가 나더라구요. 말은 하면 끝이지만 글을 써보고 읽어 보고 이상하면 고치고 그렇게 고치고 다듬어 보면 글이 점점 완성이 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우리가 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남을 설득하기도 쉽고 문서로 남겨도 깔끔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으니... 문법은 꼭 집고 넘어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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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한 문해력 초등문법 6단계>는 총 20개의 주제로 짜여져 있어요. 단어의 종류와 활용, 품사의 의미와 특성, 문장의 짜임, 발음과 표기 등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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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픽을 살펴 보니.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 글을 한번 따라 써보는 필사가 나와요. 그냥 눈으로 읽는 것과 따라 써보는게 차이가 나지요?.. 한번 써보고 어떤 문법을 배우는지 확인을 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 단원에 배우는 문법 개념을 다양한 예문과 그림, 도표를 활용하여 학인하면 되지요.

이렇게 개념을 읽고 지나갔다 하더라도 제대로 이해했는지 테스트를 해야 하니 개념 확인의 퀴즈를 통해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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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국어 지문에 나온 지문들은 문법에 맞춰서 써진 글들이 많겠지요? 그런 글들을 베껴 적는것도 글쓰기 능력의 향상이 되는 지름길이니 부록에 필사하기를 꼭 따라해 보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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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와.. 오랜만에 괜찮은 책을 찾은거 같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책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국어도 독해, 어휘 하려면 시간 내기 어려운데 이제 문법까지... 그래도 시간을 내서 <달곰한 문해력 초등문법 6단계> 책도 다 풀어 보고 중학교 가게 해야겠어요.

혹시 저학년이라면 1단계부터 꼭 시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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