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금희1 행복한작업실 : 하마터면 엄마로 늙을 뻔 했다. 안녕하세요!비가 내려도 그렇게 춥지 않아.. 봄이 성큼 다가옴을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저는 아이들 개학하고 온전히 저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예전에 남편과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들 뒷바라지 하다가 애들 다 크고 나면 그 공허함이 어떨까? 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인지 라는 책이 더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읽게 된 딸 아내 며느리 엄마를 먼저 겪었던 조금희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도 이런 날이 올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동창회를 시작으로 친구들과 모임을 계속 하면서 학창 시절의 추억, 언젠가 떠날 여행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저도 친구들과 가끔 여행 이야기를 하는데.. 아직 실행을 못 했지요. 드디어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 이야기를 써 놓으셨는데.... 2024. 3.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