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토리 초등영문법 3학년

문법을 왜 공부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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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이 높이 날아오르려면 그 실력의 기초가 되는 바탕 실력이 튼튼해야 해요. 영어의 바탕실력은 단어와 문법이죠. 그래서 영어 학원을 가면 단어 테스트를 많이 하고 기초 어휘들을 많이 알아야 말을 할 때도 많은 단어를 써서 말을 할 수 있고, 또 어순을 제대로 알아야 말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지요. 그래서 문법은 정확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 문장을 올바르게 해석하기 위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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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저희 남편을 보니 딕테이션?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만큼 많이 듣고 따라 적어봐야 들린다? 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엔 그냥 흘려 듣기만 해라~ 하던 영어도 변화가 되었어요. 많이 들어서 들리는 것이 있고, 많이 듣던 그 단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적어 보고 다음에 듣는다면 더 잘 들리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수경 출판사의 책에는 딕테이션을 좀 중시하는거 같더라구요.

3학년 초등 영문법은 총 Part6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매일 하나씩 하면 24일만에 끝나겠지만 주말은 빼면 한달 반 정도의 분량이 될거 같아요.

 

Part1 단어와 문장의 종류

일단 이번 단원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미리 보면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할 수 있어요. 이 단어들을 모두 알고 있다면 상당한 어휘수준을 가지고 출발을 하는 셈인거죠~!그리고 단어, 구, 문장에 대한 설명을 하지요.

'구'라는 말을 중학교 시절 전 참 어려워 했어요. 제가 수학 시간에 배운 구는 동그란 모양의 공모양인데 영어에서는 두 개 이상의 단어를 모아서 만드는 하나의 의미 덩어리라니.. 이 동음이의어 때문에 고생을 했던 적이 생각이 나네요. 문법 적인 설명을 듣고 나서는 내용 이해 문제를 통해서 단어, 구, 문장의 차이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문법 확인 문제를 통해서 오늘 배운 문법을 여러 가지 문제로 확인 할 수 있구요. 여기엔 QR코드가 있어서 발음을 정확하게 들을 수가 있어요!!!하루에 두장 3학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며 문법적인 설명이 들어 있어서 스스로 하기에도 충분할 거 같아요. 괜히 학원 보냈다가 단어에 치여 영어를 싫어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거나, 영어 학원을 거부 하는 아이들에게 혼자 공부 하기에 충분한 책인거 같아요.

 

3일을 공부하고 나면 4번째 수업시간에는 문법 실력 테스트와 단어 확인 문제들이 있어요. 이때 단어테스트를 해 보시고 부족하거나 보충이 필요하면 워크북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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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 출판사를 저는 듣기 평가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요즘 워낙 큰 출판사가 많다보니 대중적인 출판사만 알다가 듣기 평가 문제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영문법 책도 보게 되었는데.. 영문법도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국어 책도 있던데.. 좋은 교재 많이 개발 해 주셔서 저희 아이들이 이왕 하는 공부 덜 힘들게.. 흥미를 붙이고 공부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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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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