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당] 개념어+어휘력3 : 비문학 독해의 해법은 어휘력이다. 비문학3

나는 학창 시절에 젤 싫어하던 과목이 국어이다. 내가 생각해도 책 읽기를 너무 안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을 읽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모의고사를 치면 국어 점수가 항상 평균보다 밑이었다.. 한국 사람인데 왜 국어가 어렵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내 점수를 보면서 아 어려울 수 있구나를 깨달았다. 글을 ㅇ릭어도 무슨 소리인지.. 한번에 이해하는 법은 없었고.. 또 문제를 풀고 틀린걸 보면 왜 틀렸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왜?.. 라며.. 답을 인정을 못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사고 방식을 가졌는가? 왜 그랬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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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이해하는 것이 좀 많아 진거 같다. 읽고 생각하고 의심가지고.. 이런 머릿속으로 하는 생각이라는 것을 게속 해야했었는데 난 학창 시절에 하지 않았으니.. 우리 아이들에게는 국어가 떨어지지 않도록 진짜 어릴적 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고 있다. 진짜 가장 기본은 책 읽기 인거 같다. 뭐 독후활동이랑 연관된 문제를 푸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단 한 챕터라도 읽고 이야기 해 보라는게 좋은거 같다. 그냥 눈으로 읽은것과 생각을 거쳐 입으로 나오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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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아도 안되는 것이 국어 점수 올리는 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제대로 국어 실력을 쌓아놓지 않으면 잡기가 힘든것이 국어 점수예요. 그러니 미리미리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좋겠고, 어휘력을 풍부하게 쌓아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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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제가 제일 헷갈려했던 문맥적 의미 찾는 문제... 와.. 이런 문제는 진짜 영어 시험에서 나올때 영영사전을 찾아가면서 봤는데.. 솔직히 국어는 뜻 아는데~ 이러면서 국어 서전을 잘 찾지는 안 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 문맥적 의미 찾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이번에도 풀어봤는데.. 와 오르다, 구하다 굳다 등의 동사의 의미가 어찌나 많은지... 이건거 같은데~~ 하면 다른것이 답이고.. 한끝의 차이인데 뜻이 달라지니.. 구별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 개념어와 어휘력을 통해서 국어 사전을 찾아보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기출된 문제의 단어들도 익히고, 앞으로 나올 단어들도 익혀 보면 너무 큰 도움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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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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