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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활동

효성병원 입원 (메타뉴모바이러스)

by 엄마는 cindy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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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신나게 뛰어놀고 집으로 와서 늦은 저녁

가지밥 잘 먹을줄 알았는데... 고기만 골라 먹고

한시간 뒤 잠듦

수욜 아침 먹기싫다했는데 떡국을 그래도 억지로 먹임

점심은 안 먹어 굶기고,

저녁부터 미열...

그래도 고기반찬해서 몇수저 먹임

잘때 해열제 먹이고

밤11시 30분에 해열제 다시먹였는데 오바이트해버림

잠깨서 못자다가 2시반찍고 잠듦

목요일 아침에 못일어나서 계속 재우고

10시쯤 소아과

그러니 장염인거같다며...

장염약이랑 기침약 챙겨옴

미열은계속 지속

밥도 안먹고 죽 한끼 겨우 먹음

새벽에 기침 많이 하고

금요일 다시 열이남

이비인후과 가서 코로나 독감 검사 했는데

 
 

음성

링거 맞고 해열제 들어갔는데도 열이 안잡힘

38도로 계속 지속

죽 먹이고 기침약 먹임

남편 반차내고와서

병원 3시도착해서 넘 힘들어 대기실에서 잠들었음

4시에 진료보고 39.9도까지 올라감

호흡기 검사 피검사 소변검사 다하고

입원수속 밟기

저녁은 죽 잘먹음

토요일 열이 떨어진 기운이 살아남

9시반되어 자고 6시반에 일어남

그리고 아침도 남은죽이랑 밥 몇수저 먹음

그리고 자꾸 뭘 먹고 싶어함

일요일 아이 상태 괜찮아짐.. 항생제를 썼어야 했어~~~

 
 
 
 
 
 
 

금요일... 링거 맞고 가는 줄 알고 금액 정산하고 오라 하셔서. 20~~~ 여만원을 결제 했는데..

금,토 이틀 입원 했는데.. 21만 오천원.... 미리 금요일에 20여만원을 결제해서 추가로 만 오천원만 더 결제하면 끝~~

역시 입원을 하는게 더 싼건가...

그래도 병실 5인실에 있어서 그런건지도....

효성병원 입원실.. 입원할 만하네..

다행이네 이사와서도 입원 할 곳이 있어서 마음은 한 시름 놓았지만... 자주 오지 말자~~~~~~~~~~

엄마 아빠는 입원할때 코로나 키트 들고와서 내밀면 됨~!! 너무 좋아.. 죽전아동병원에서는 생돈 3만원써서 코로나 검사했는데.. 여긴 키트로 하니 훨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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