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전문학편] 문해력이 성장하는 참 쉬운 따라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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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보는 유튜버 선생님 해피이선생님께서 책을 쓰셨네요~또 이런건 꼭 보고 가야지요~ 해피이선생님은.. 진짜 책을 잘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을 쓰신 이유를 보니..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책 좀 읽어" , "글씨 좀 예쁘게 써" 라며 잔소리를 많이 하지요~ 우리가 영어단어는 외우려고 많이 써고 영작을 하기 위해서도 영어는 많이 쓰지만 국어는.. 단어도 따로 외우지 않고.. 글도 많이 써보지 않는거 같아요...그래서 우리 아이가 꼭 알고 넘어가야할 한국 고전중 34가지 고전문학 작품을 수록하였다고 해요. 읽은 것도 있을 것이고 처음 보는 작품들도 있을거예요. 저희 큰 아이는 이 책 전에 문제집으로 먼저 고전문학을 접했는데.. 아이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도서관가서 일부러 그 책을 찾아서 읽게 하곤 했거든요. 큰 아이는 성공을 했는데.. 이 책을 둘째 아이에게 양보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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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 문학 작품을 또박또박 읽어 보고.. 모든 지문을 다 적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부분을 따라 적을수 있어요. 바른자세로 써 보는 칸도 있고.. 감정을 실어서 써 보는 곳도 있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써보기등.. 여러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적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밑에는 단어나 속담 관용구의 뜻풀이가 되어 있어 어려운 낱ㅇ말은 참고하면 될꺼 같아요. 그리고 생각 다지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구요. 그리고 느낀점 적는 곳에서는 답이 여러가지가 나올수가 있겠지요. 어린 친구들은 답을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럴땐 엄마가 좀 도와줘야겠지요?.. 처음엔 한줄을 쓰기가 어렵겠지만 자꾸 생각해 보고 추측해 보다보면 한줄이 두줄이 되고 두줄이 세줄이 될 날이 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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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옮겨 쓰는 것이 열번 읽는 효과와 같다 라고 적혀져 있어요. 그만큼 베껴쓰기는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이번 방학.. 아이와 함께 고전을 읽어 보고 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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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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