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하루하나 꺼내 보는 세계나라 -사회교과서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 하루하나 꺼내 보는 세계나라> 책을 살펴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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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저희 동네 친구가 두바이로 출장간 아빠한테 간다면서 저희 아이에게 이야기를 했나봐요. 그래서 두바이가 어디에 붙어 있냐면서 지도로 찾아 달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티비프로그램 서진이네를 보면서 아이슬란드는 어디에 있냐면서.. 이렇게 한국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 대해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때 딱 읽기 좋은 책을 보여줘야겠다.. 기왕이면 사회시간에 좀 도움이 될만한 책이 없나? 하면서 찾던중 < 하루하나 꺼내 보는 세계나라>을 살펴 보게 되었지요. 첫장에 보면 세계 지도가 나와있고 거기에 유럽과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라 아시아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처음에 저희는 두바이부터 위치를 찾았지요 ㅎㅎ비행기 타면 몇시간 걸릴까~~ 하면서 이야기도 해 보고요.. 근데 음.. 아시아나 유럽은 나라가 많다 보니 아무리 표시를 잘해 놨어도 눈으로 따라가다가 잘 못 찾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이것만 개선이 된다면 더 나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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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나라부터 살펴 보니 비행기표 형식으로 나와 있는 그림에 그 나라의 수도, 인구, 언어, 종교, 면적 등에 대한 상식을 배울수 있어요. 그리고 사회 교과서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구요. 또 나라의 위치를 그림에서 확인하고 색칠 해 보면서 나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나라와 수도를 따라 적으면서 나라와 수도를 연결해서 볼 수 있고.. 앞에서 나온 지문에 어려운 어휘가 있으면 뜻 풀이를 해 주었구요. 또 퀴즈를 통해서 본문을 제대로 읽었는지 파악을 해 볼 수 있었어요. 몇몇 나라는 자세히 알지만 또 관심없는 나라는 자세히 몰랐는데 < 하루하나 꺼내 보는 세계나라> 책 덕분에 저의 배경지식이 조금이나마 쌓인거 같아요. 하루에 하나씩 읽다보면 50개국에 대한 상식이 쌓일 수 있으니 저희 아이에게도 꾸준히 읽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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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부터 읽어도 될 정도로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은 난의도로 세계나라의 교과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책 < 하루하나 꺼내 보는 세계나라> 함께 읽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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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플러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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