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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활동

코스트코 미국 1위* 세탁세제 : 타이드 파워클린

by 엄마는 cindy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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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모두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래요!!!

 

저는 이번에 타이드 파워클린 세탁세제를 드디어 코스트코에서도 살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주러왔어요!!! 10여년전 저희부부는 신혼여행을 미국으로 가게 되었어요~ 길게 떠난 여행만큼 짐도 많았는데 중간에 빨래방에 가서 세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냄새가 아직도 기억에 남거든요~ 그 세제가 타이드 제품이었다니...

 

타이드 세탁세제는 미국 가정의 53%가 사용하는 미국 세제시장의 1위* 브랜드더라구요.(*2023년 4월 실시한 Nielsen Panel 데이터 기반) 저희 남편의 사촌이 미국에 사는데 타이드 물어보니 알더라구요. 물론 사촌도 사용하고 있다고 했구요. 우리나라의 그 유명한 세제랑 비슷한 분위기?.. 타이드 파워클린 세탁세제는 글로벌 세제 기업 피앤지가 보유하고 있는 세척 효소 중 가장 우수한 포뮬라를 사용해서 만들어 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찬물에 빨아도 우수한 세척력을 가졌고 제가 좋아하는 자스민향이 나더라구요.

저는 속옷을 빨때나 수건을 빨때는 왜인지 따뜻한 물로 해야 세제로 더 깊숙이 잘 들어가서 때가 잘 빠질거 같아서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 타이드 제품은 찬물에도 잘 녹아 빨래가 잘 빨리더라구요~! 그럼 전기도 아끼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겠는데요? 저희 아이가 음식을 먹고 흘리면 매번 손빨래도 같이 하면서 비누를 뭍혀서 빨래통에 넣기도 했는데 타이드 세탁세제로 바꾸고 나서는 그냥 막 빨아요~! 구지 손빨래를 해 주지 않아도 얼룩을 잘 지워주더라구요!^^ 저희는 중간에 세탁물을 넣는게 많아서 아직 통돌이를 쓰고 있는데 이 제품은 일반과 드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제조일자도 적혀져 있고 빨래량에 따라서 사용량도 적혀져 있으니 참고해서 사용하시면 될꺼 같아요. 생각보다 세제를 정말 적게 쓰더라구요. 그냥 막 부으면 한 두바퀴 돌릴꺼 같은데.. 그럼 1컵?... ㅋㅋ

세정력이 약한 세제들은 빨래를 빨고 난 뒤에도 잔류세제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이 타이드 파워클린은 강력한 세정력으로 얼룩까지 지워주고 세제도 남아 있지 않지요!!! 다만 향기만 남아요 ^^ 혹시 이런 세척력이 뛰어난 세제를 찾으신다면 코스트코에서 미국 타이드 세탁세제를 구매해보세요!

 
 

처음 이 세제를 받고 빨라 본 옷들은 속옷이었어요. 저희 아이들이 속옷에 얼룩이 뭍을 때가 있던데.. 솔직히 귀찮아서 그냥 안 빨리면 대충 입고 새거 사줘야지~! 했는데.. 타이드 세탁세제를 첫 개시한 빨래들은 그 얼룩들이 사라졌어요~!!!! 저.. 친환경 가루세제로 갈아 타볼까 했는데.. 타이드로 계속 살꺼 같네요.. ㅎ 근데 저 옆에 파란색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알려 주려고 일부러 저렇게 해 둔건지... 아님 세제통을 잘 못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누구 아시는 분?...

 
 
 
 

 

다만 좀 아쉬운건 저희는 그냥 막 세제를 바로 부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뚜껑에 부어서 사용할 경우에는 세제가 뚜껑에 남겠더라구요. 그게 좀 아쉽네요. 잘 흘러내리는 뚜껑이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위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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