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한자어휘 : 사회생활에 꼭필요한 필수한자어휘112

코리아닷컴으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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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감기 한번 걸리고 나서 골골 거리면서 일주일을 보냈어요 ㅠㅠ 쉬면서 책 정리도 하고.. 또 새로운 책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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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최소한의 한자어휘 : 사회생활에 꼭필요한 필수한자어휘112> 라는 한자와 관련된 책이예요. 요즘 애들은 한자를 엄마가 시키지 않으면 안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저희 엄마가 서예를 시켜서 억지로 한자를 배운 케이스거든요. 그게 도움이 많이 되긴 했어요. 중학교 가서도 아는 한자들이 많았으니깐요. 젊은 엄마들은 한자를 급수 따려고 시키시더라구요. 저도 애들 어릴때 7급 따게해봤는데.. 애들이 은근 자신감도 가지고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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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도 나온케이스지만.. 제가 일을 할 때 서류에 결제라고 잘 못 적은 적이 있어요. 저는 다 결제인줄 알았는데 서류상에서 허가나 승인을 할 때에는 결재라고 적어야 하더라구요. 어릴적 책을 많이 안 읽어서 단어 어려운 것도 잘 모르는데.. 이 책을 통해서 최소한의 한자어들을 좀 익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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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여섯째 수업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일상생활의 한자 어휘, 직장인의 한자 어휘, 시사 한자 어휘, 혼동하기 쉬운 한자 어휘, 건강과 스포츠와 관련된 어휘, 유식해 보이는 한자 성어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젤 마지막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저도 유식해 보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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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진을 하고 나면 양성입니다. 이게 좋은 뜻인지... 아님 안 좋은 것인지.. 처음에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음성 반응과 양성 반응으로 나뉘는 걸 보고 아~ 라면서 이해를 했지요. 이 책의 처음에도 이런 양성반응과 양성종양의 차이에 대해 써 놓았더라구요. 우리가 살면서 좀 헷갈렸던 한자를 이 책을 통해서 잘 구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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