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동초등학교 설명회 : 간만에 가본 설명회

첫째 아이는 코로나라 못가보고 둘째는 다른 곳으로 이사가서 막둥이 돌본다고 못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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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신차리고 애들 설명회 한번 참석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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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수업이야 얼마나 연습을 했겠느냐.. 4학년 수업은 재미나 보였고.. 6학년 선생님은 너무 이뻣다 그 젊음이 너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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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수업을 듣고 나서 강당가서 학교설명회 들었는데.. 집중해서 잘 듣고 퀴즈에 3등 먹음..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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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물이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그냥 기분이 좋음..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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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벚꽃을 바라보며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음... 이제 슬슬 나가서 운동이나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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