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 : 하루 한장 삶에 새기는 철학의 지혜

보아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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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살까?.. 아님 어떻게 사는게 제대로 사는 걸까?.. 다른 사람은 행복해 보이는데 나도 행복한 건가? 라는 질문을 저 자신에게 던지게 되어요. 이런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책을 찾던 중.. <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철학의 지혜>라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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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제1장은 삶의 가치를 올려주는 철학의 지혜

제2장은 나를 견고하게 만드는 철학의 지혜

제3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철학의 지혜

제4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철학의 지혜

제5장은 진정한 나다움을 만들어가는 철학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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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중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철학의 지혜파트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지금 왜 살고 있으며. 살아가면서 뭔가는 하나 해두어야 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계속 하던 저에게 꼭 듣고 싶던 말이 들어 있더라구요. 지금 제가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소유보다는 경험에 집중을 해야 해요. 저는 돈을 모으기만 하고 뭐 이거 안한다고 뭔 일이 생기겠어? 라면서 그냥 모으기만 했거든요.. 그걸 생각을 바꿔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바꿔야 겠어요. 또 타인과의 관계에서 소유가 아닌 존재를 추구해야 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 사람이 제 친구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해야 하고.. 또 제 딸이나 아들이면 제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을 해야 하더라구요. 또 반성을 하네요. 마지막으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적혀 있어요. 자꾸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나가야 하지요. 누가 이렇게 하더라.. 그럼 따라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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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5명의 철학자들이 평생에 걸쳐 탐구하고 연구하며 깨달은 지혜가 담겨 있어서 저 처럼 이런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 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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