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의 가장 올바른 시작 - 기출정식고1영어(조정식)

메가스터디북스에서 새로운 책이 나왔더라구요. 수능영어를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까 고민중에 "수능영어의 가장 올바른 시작"인 기출 정식 고1 영어 책을 보게 되었지요. 목표에 맞는 학습을 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과거 시험의 흔적, 즉 기출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자료이지요. 대학교에서나 중 고등학교에서는 꼭 기출 문제 즉 족보를 구해서 다시 풀어 보는 방법과도 같지요. 그러니 이 책을 통해서 기출 문제를 꼭 풀어 보고 암기해야 할 어휘, 문장을 해석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 등을 잘 익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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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형 익히기 : 유형의 특징과 접근법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제시해 놓았어요. 문제풀이에 필요한 이론을 익히고 적용할 수 있지요.
2. 기출에 적용하기 : 최신 기출 문제로 유형 풀이법 익히기. 지문 전체 해석, 어휘, 지문 분석, 구문 풀이, 문제 풀이를 담아 풀이법이 적용되는 방힉을 파악할 수 있어요.
3. 유형별 기출 문제 : 학습한 유형 풀이법을 적용해 문제 풀기 -. 문제를 풀면서 앞서 연습한 유형 풀이법을 적용해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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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적용하기>

주제를 찾는 문제는 국어 문제에서도 많이 나오지요~ 영어 지문도 잘 찾아 보면 같은 단어들이 계속 반복되어 나오는 것들이 있어요 그걸 잘 캐치해야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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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고 해설을 보면 전지문 해석와 어휘가 나오고... 이 지문을 뜯어 보면 어떤 것들이 반복되어 나오는지.. 결론은 어떻게 되는지 이래서 정답이 된다! 라는 친절한 해석이 나와 있어요. 서울대생 유튜버들이 영어해석이 잘 안되면 국어가 안되는 것이라면서 영어 지문 말고 영어해설을 먼저 읽고 이해를 해 봐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영어해설로 익히고 나서 다시 영어 문장으로 돌아오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이해하기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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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기출 문제>

문제의 보기가 한글로 나오는 것들은 지문에 나온 주제문을 한글로 그대로 번역해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으니 문장의 정확한 해석에만 집중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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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제가 분철 시켜 보니... 와.. 문제편 보다 해설편이 확실히 더 두꺼워요... 진짜 해설책만 봐도 든든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중간에는 단어장이 있어요. 어휘가 많이 부족하면 어휘책으로 먼저 공부하고 시작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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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 미리 수능식 영어를 접해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권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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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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