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둘째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EBS가 잘 되어 있다는 말을 예전 부터 들었는데 영상으로 보는 거라 노출을 잘 안시켰는데.. 이젠... 애 둘 보기가 힘드니 영상의 힘을 좀 빌려야 할거 같아서... EBS선택
ebook교재로 공부 하려고 보니 강의를 돈 주고 들어야 했는데 무료화가 많이 되었더라구요. 그래.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무료로 바뀌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애 셋이기 때문에 사교육비가... 아.. 뭐 아직 제대로 시작은 안했지만.. 부담이 많이 되는건 사실이거든요.
ebs ebook은 종이책으로 문제집을 구입하지 않고 인터넷상에서 문제집을 사서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지요. 종이책을 사나 ebook을 사는거 가격은 같은거 같아요. 하지만 교재를 다쓰고 나면 버리는 수고로움과 종이를 아낄 수 있다는?.. 친환경적인 느낌?...수학은 좀 그렇지만 영어랑 사회 과학 이런 과목들은 들고 다니기도 무거운데 테블릿이나 핸드폰에 넣어서 다니면 편하긴 할거 같아요.
EBS교재 사이트에 들어가야 들을 수 있네요~~로그인 하셔서 오른쪽 상단 '나의 교재방' 클릭 - '나의 교재'에서 교재 목록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아이랑 독해를 하기 위해 영독해를 신청했지요. 책을 근데 한번 다운 받으면 다른곳에서 다시 다운을 받을 수 없는 단점이 있기는 해요. 여러 사람이 돌려 쓰지 못하게 막은거 같은데... 만약 핸드폰을 잃어 버리거나.. 어쩔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면?... 좀 불편할거 같긴해요.
저는 처음에 멋도 모르고 핸드폰에 다운 받았는데.. 컴터로 다운받거나 패드로 받을껄~~ 했네요.
화면이 너무 작아서 좀 보기 힘들긴 하더라구요.
아이랑 이틀에 한번씩 하나씩 하고 있는데 앱을 다운 받으니 파일이나 글쓰는거 그런것들은 편하긴 하네요. 바로 강좌도 수강신청해서 들으니 가만히 듣고 있으면 되니 괜찮네요. 예전 같으면 연필에 책에 그리고 강의 들을 노트북까지 필요 했는데.. 뭐 핸드폰 하나만 있다면 가능한 세상이 되었네요.
근데 우리아이만 쓰기불편한가 ㅜㅜ
차라리 키보드로 적는거였다면 글씨가 더 이뻣을수도
핸드폰이 넘 작어서 컴터로 했더니 마우스로 적는다고 고생했네요.
ebook이 편한것도 있고... 불편한것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그냥 강좌를 책과 바로 보면서 공부할수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수있어서 이런걸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좋을거같아요~
교재 소개 - https://bit.ly/456fgAr
강좌 보기 - https://bit.ly/3DEiwam
EBS 교재 사이트 - https://book.ebs.co.kr
EBS로 부터 Ebook을 제공 받아 직접 활용해 보고 적은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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