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북]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안녕하세요~~ 방학은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바로 휴가 떠나신 분들도 계시겠고... 더운 날.. 집에서 에어컨 켜시고 시원하게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 부디 더위 먹지 마시고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래요 ^^

​

제가 지난 겨울 방학때 초등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신문책을 아이와 함께 풀어 본 적이 있어요. 신문에 나오는 기사로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고 의견을 나누다 보니.. 아이의 말 실력이 조금은 늘어 났다?.. 그 전에는 10까지만 생각을 했다면 그 책을 보고 나서 30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또 신문과 관련된 책을 찾아 보기 시작했어요.

 

이다희 님이 쓰신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책을 보게 되었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엄마 아빠가 나누는 이야기,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말씀해 주신 사건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해요. 기사를 보기 위해선 신문이 제일 좋지만.. 많은 양의 기사중에 아이가 읽으면 좋은 주제들을 골라 총 42개의 흥미로운 기사들로 이루어진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책은 총 6주로 이루어져 있고, 아이들이 매일 꼭 하나씩은 읽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총 7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꼭 소리 내어 읽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뜻을 찾아 보고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좋다고 나와있어요. 일주일이 무리이면 세편 정도는 꼭 읽어 보면 좋겠어요.

​

1단계 신나는 신문 읽기..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이기 때문에 소리내어 기사를 읽어 보아요.

2단계 자세히 신문 읽기 .. 단어 공부, OX 퀴즈 등 내용 확인 활동, 수수께끼나 그림 그리기 등 창의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문의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3단계 놀면서 생각쓰기.. 다채로운 활동으로 놀듯이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요

4단계 나도 신문 기자.. 매일 짧은 신문 일기를 쓰다 보면 쓰는 습관을 만들 수 있지요.

 

​

​

저도 슬쩍 살펴 보았는데 아이들이 궁금해 하던 내용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기사걸리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아이와 이번 여름방학엔 < 초등 첫 문해력 신문>으로 매일 신문 일기를 써 보아야겠어요.

​

​

​

​

​

아울북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

#책과콩나무

#이다희

#초등첫문해력신문

#초등신문

#문해력신문

#초등문해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