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13세 보드게임 베스트 56

센시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보드게임을 사고 싶어도 어떤게 좋은건지 잘 모르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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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가면서 함께 놀 수 있는것들도 변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놀이터에서 몸으로 놀아주면 되었는데 요즘은 집에서 앉아서 하는 보드게임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승부욕도 자극하고 ...

근데 어떤 보드게임은 사주면 한번만 하고 안하고 또 어떤건 재미나게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보드게임을 고르기 위해서 저도 뭘 좀 알아야겠더라구요. <4세~13세 보드게임 베스트 56>은 현직초등학교 선생님 8명이 직접 고른 보드게임이라서 믿을만 하겠더라구요. 이 책은 연령별로 추천하는 보드게임이 나뉘어져 있어서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보드게임을 고를 수 있고, 보드게임이 그냥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국어, 수학, 영어 관련된 학습적인 부분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5학년인 큰 아이는 한국사를 배우는데 저는 한국사에 관련된 게임을 사주면 어떨까 고민을 하고 있엇는데.. 여기에 한국사 게임도 있더라구요. 또 막둥이는 나이가 어려 우리가 게임을 하면 방해도 하고 그러던데.. 막둥이를 위한 미취학 게임도 사서 해도 될꺼 같더라구요.

 

 

보드게임을 하면서 너무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말을 하거나 약 올리는 말을 하면 안되어요. 너무 승패에 집학하기 보다 보드게임을 재미나게 하는 아이로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걸로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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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떤 방향으로 게임을 하면 되는지 또 부모가 어떤 말을 해야지 아이와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 주는 책이라서 저 같은 게임 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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