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 공부하듯 주식해서 보화찾기

예미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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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인공이랍니다. 요즘 남편과 함께 주식 공부를 하는 중이라 책을 다양하게 읽어 보고 있어요. 이번에 읽은 책은 <공부하듯 주식해서 보화찾기> 책인데요~ 이 책의 저자는 주식을 그냥 돈 따는 수단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셨더라구요. 요즘 국장이 안 좋은데 자꾸 미국장으로 넘어가는 걸 보면 안타깝더라구요. 우리나라 기업을 먼저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함께 /<공부하듯 주식해서 보화찾기>책을 읽으면서 국내 기업을 지지해 줘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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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주식이 아닌 기업으로 보고, 재무제표의 숫자에 숨겨진 경영진의 의도와 전략을 보고, 사업구조가 고객에게 진정한 효용을 주는지 고민하고 시장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시장이 하고 있는 오해를 찾으려고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주식을 할 때 제일 먼저봐야 하는건 이 기업이 얼마나 성장을 하고 있는지 기업의 자산을 봐야하지요. 그걸 보기 위해선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해요. 1장에서는 재무제표 분석을 해 두셨더라구요. 그리고 이 기업과 경쟁사인 기업이 있는가? 비지니스모델을 분석해야 하구요. 또 우리가 투자를 하면 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 얼마나 많은 주식이 왔다 갔다 거래가 되는지도 파악을 해야하구요. 아무리 기업이 좋아도 거래량이 없으면 캔들이 변하지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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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슈를 먼저 파악하고 그 이슈와 관련된 기업을 찾아서 재무제표를 읽고 있어요. 아직 초보단계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일단 여러 기업들을 잘 살펴 보고 있어요. 투자를 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요. 경제 신문도 자주 보고 기업보고서도 읽어야 하구요. 일단 처음 주식을 접하시는 분들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캔들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공부하듯 주식해서 보화찾기>로 기업을 잘 분석해서 좋은 기업을 찾아 투자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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