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펜서쌤의 미국영어 책을 살펴 볼꺼예요. 지난 번에도 스펜서 쌤의 미국영어책으로 공부를 했었거든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유튜브채널도 즐겨 보고 있구요. 저도 나름 외국에서 영어 배우고 왔다고 영어를 좀 쓰려고 노력 중인데 이 책을 읽어 보니 제가 쓰는 영어는.. 정말.. 원어민의 원 짜도 따라가지 못하는 어휘들인거 같더라구요..ㅜㅜ 원어민이 되기 위해 더 노력을 해야겠어요.
한국말도 매일 쓰지만 어휘들이 다양할 수록 더 말을 잘하는거 같고.. 또 어떤 사람이 고급지게 이야기 하면 품격있어 보이고 그런게 느껴지잖아요~ 영어도 똑같은거 같아요. 한마디를 해도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나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영어를 쓰는게 좋잖아요. 스펜서쌤이 가르쳐 주는 것을 잘 기억해서 대화의 수준을 높여 보아요~^^
25개의 Lesson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다면 5주만에 끝낼 수 있는 책이예요. 한레슨마다 어떤 상황인지 먼저 이야기 해주고.. 제가 이럴때 어떤 말을 할까? 라고 먼저 상상해 보고 영어문장들을 보면.. 저의 영어는 원어민 게이지 50%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일상적으로 가볍고 편하게 쓸 수 있는 현실 뉘앙스가 담긴 표현들만 쓸 수 있는거 같아요. 근데 밑에 두 문장이 더 나오는데 밑으로 갈 수록 원어민 게이지가 높아지지요. 그러니 맨 밑에 말들을 익혀 사용하면 저의 영어 실력도 일취월장해지겠지요?..
이 책은 아직 강의 업데이트가 덜 되었는거 같아요. 아니 유튜브 연결해 보면 딱 3권만 볼 수 있는 영상을 어디서 봐야하는건지.. 제가 유튜브를 잘 몰라서 그런건지.. 좀 헷갈렸어요..
그래서 저는 www.sdedu.co.kr에 접속후 상단 바의 학습 자료실 - MP3를 클릭, 클릭 후 들어간 페이지에서 원어민 게이지 100% 살리는 스펜서쌤의 미국영어' 검색 후 파일 다운로드 해서 들었어요. 파일을 듣고 따라하고 선생님이 써둔 설명들을 차근차근 읽고 이해하고 real talk로 이런 대화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한 후, 대화하듯이 MP3 음성을 듣고 말해 보며 내 것으로 만들면 되어요.
시대인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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