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밥] 땅끝마을 임선생의 건강한 매일반찬

책밥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한달에 29일은 집밥을 먹는 인공이입니다~ ^^ 저희는 외식을 잘 하지는 않아요. 올해는 애들 생일때 외식을 한거 같아요. 물가가 너무 올라 진짜 나가서 사먹는게 너무 두렵더라구요. 블로그로 찾아서 요리도 해 보다가 반찬들도 같은것들이 돌아가다 보니 물리더라구요. 전 애들이 좋아하는 잘 먹는 반찬들만 골라 한거 같아요. 솔직히 새로운 음식은 잘 도전을 안해 본거 같아요. 그러다가 <땅끝마을 임선생의 건강한 매일반찬> 이라는 책이 새로 출간된걸 알았지요. 혹시 우리애들 해줄 반찬이있나? 하며 살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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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유튜브 구독자가 인정한 재료 본연의 맛을 담은 건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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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어제 미원을 안 넣어서 간짜장이 맛이 없더라~ 그래서 제가 그냥 몸에 안 좋은 조미료 넣어 맛나게 먹는거 보다 건강하게 덜 맛있는 음식이 좋지 않을까? 했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달고 짜고 맛나게 몸에 안 좋은걸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전.. 솔직히 식탐이 없거든요.. 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먹는거지.. 먹기 위해 살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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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레시피라는 말이 너무 끌리더라구요. 전...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거든요..

 

7가지 종류의 음식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요.

1 무침 겉절이, 2 조림 찜, 3 볶음 구이, 4 김치 장아찌, 5 국 탕 찌개 전골, 6 명절음식 전 적, 7 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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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이 음식을 잘 하시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잘하시는 분께 뭐 넣었냐고 물어 보면. 간장하고 마늘 찧거나 고춧가루 식초 머 이렇게 넣었어~~ 라고 하시죠.. 전 정확한 몇 스푼 몇 그람이 궁금한데... 그래서 항상 맛을 달라지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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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런 개량이 정확하니 너무 마음에 들고.. 솔직히 많이는 끓여 봤지만 대충~~~~ 끓였지 솔직히 정확하게 배우진 않았거든요. 임선생님은 '조선왕조궁중음식'기능 이수자이셔서 그런지 환상의 레시피를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요? ㅎㅎㅎ

음식 레시피 전에 재료 손질에 관해 나오는데.. 음.. 저 진짜 막 손질했나봐요.. 새로운걸 많이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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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찾아서 하다가 책을 보니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예전엔 언제 책 찾아보고 요리하노~~ 인터넷 찾아!! 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그러는지.. 왜 책이 더 좋은건지...사진도 많이 들어 있어 그런지 보기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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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임선생의 건강한 매일반찬>책으로 쉽고, 재밌고 건강하게 요리를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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