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마유미 :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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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저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을까~ 라며 항상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돈과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은 일본인 안도 마유미씨가 쓴 책이예요. 이분은 일본과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일하며 수백 개 투자처를 분석하고, 최고 경영자를 인터뷰를 하셨더라구요.

서장에서는 돈에 대해 제대로 알자!

준비단계는 재테크는 나에서 시작한다

1단계 저축 기본 좋게 모으자

2단계 일하기 자기답게 벌자

3단계 투자 무리하지 않고 불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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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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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계부를 아주 오랜시간 적고 있어요. 근데 제대로 쓴건 몇년 안된거 같아요. 가계부를 쓰기만 하고 뭘 어떻게 줄여야 할지 뭐가 필요없는 돈인지.. 또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대로 살펴 보지 않았던 것이지요. 이 책에서도 가계부를 적었으면 기록을 분석해야 한다라고 하더라구요. 낭비가 있는지 소비가 무엇인지 투자는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 저도 그랬거든요. 그냥 가계부만 적을때에는 그냥 쓰기만하고 분석을 안하니 그냥그냥 살아만 가고 있었는데 고정적인 지출이 무엇인지 또 어떤 부분에 지출이 많은지 분석을 하다 보니 아~ 이런 곳을 줄여야겠네? 라면서 생각을 하고 그 부분을 줄이면서 저축까지 가게 되더라구요.

 

가끔 주식을 하거나 물건을 팔아서 생긴 비정기 수입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이런건 저축을 해도 좋지만 자기 몸과 마음이기뻐하는 일에 쓰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돈을 아낀다고 자신에게 투자를 잘 안하게 되는데 비정기적인 수입이 나왔을때 자신을 꾸미는 것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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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초중고때 경제 아니 진짜 돈공부를 가르쳐 준적이 없다. 일을 하면서 알게 되는 돈.. 다음세대들은 학교에서 돈을 배울 수 있는 아이들이 되면 좋겠다. 2026년에 금융과 경제 과목이 나온다 하니.. 제발 아이들은 돈을 제대로 공부했으면 한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으로 한발자국 나아간거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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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또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면 <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을 읽어 보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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