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제안]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주식상식

새로운제안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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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인공입니다. 작년 친구의 남편이 미국주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줘서.. 저도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근데 요즘 미국 장이 안 좋아서 흑흑 슬프지만.. 미국장은 장기로 봐야하니 잘 지켜 봐야겠어요. 가끔 주식을 보다가 잘 모르는 것이 나오면 남편에게 묻기도 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가르쳐 줄순 없어서 책을 찾

 

아보다가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픽!!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주식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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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것도 몰라? 라는 말을 들을거 같아서 잘 묻지 못한것들.. 이런 주식의 기초 개념부터 실제 사고파는 방법까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책이예요. 저는 특히 캔들을 보는 방법이 헷갈렸는데 캔들의 의미 파트를 보고 확실하게 이해를 했어요. 점상, 점하 의미도 알게 되었구요. 추세를 알려주는 이평선들.. 5, 10, 20, 60, 120일 선들이 차례로 배열되면 정배열 상태라고 하고 거꾸로 되어 있으면 역대열 상태라고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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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주식을 공부할 때 아~ 오늘 올랐네 오늘 내렸네~ 이렇게 가격만 보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왜 내렸을까? 누가 팔았지? 올랐으면 왜 ? 누가 사서 이렇게 올라갔지? 라며 거래량도 보면서 투자자들도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이젠 기업의 정보.. 기업의 총자산, 사업보고서까지 확인을 하게 되었지요. 이런 것들을 봐야 주식을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있더라구요.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주식상식> 이 책에 저런걸 다 가르쳐 주니 진짜 주식을 막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책인거 같아요. 이제 미국장을 도전하고 있으니 세금과 수수료에 관한 파트도 몇번이고 더 읽어 제껄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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