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개념 (대수1-2)

여러분의 집의 수학은 안전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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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해 드릴 책은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입니다. 이 책은 능률에서 출판이 된 책인데 많은 유튜버님들께서 소개를 해 주고 계신 책이지요~ 저도 유튜버님들을 통해서 익히 들어서 저희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중학교 가기 전에 전체적으로 수학을 한번 훑고 넘어가려고 준비한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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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대수와 기하로 나뉘어져 있어요. 처음엔 전 대수가 뭔지 기하가 뭔지 몰랐어요. 그러다가 이 책을 통해서 아~ 수와 관련된 것은 대수, 도형과 관련된 것은 기하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본다면 전 학창시절 기하파트를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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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3권 기하 3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더 넓게 보면 개념편과 심화편으로 또 나뉘어지고 이제는 문제편도 나온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문제를 잘 풀고 스스로 수학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이 모든 구성을 다 풀고 중학교에 간다면 금상첨화겠지요~~ 하지만!!! 저희 아이는 꾸준히는 하나 천천히 가는 아이이니.. 전 개념편만 선택을 해 봅니다. 와.. 이 구성 다 풀면... 18권????? 한달에 한권씩 끝내도 1년 반... 음... 욕심은 내고 싶지만.. 그럼 아이에게 너무 푸쉬할꺼 같아... 개념편만 풀려 볼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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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1-1에서는 자연수에 대해 나왔는데 대수 1-2에서는 소수와 분수에 대한 것이 나와요. 소수와 분수는 초3학년때 나오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그땐 단순히 개념만 익히는 것이라 별로 어렵진 않아요. 본격적으로 헷갈리고 아이들이 어려워하기 시작하는 것은 몇배~~ 몇분의 몇배~ 이게 나오면서 어려워하고 분수도 약분과 통분을 배우는 초5? 때 수포자가 가장 많이 나온다지요?... 저희 아이도 초5때 수포자가 안되기 위해선 꾸준히 분수와 소수를 자연스럽게 노출 할 수 있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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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초3때 소수를 배우고 또 초4땐 소수의 덧셈, 초5땐 소수의 곱셈 초6에서는 소수의 나눗셈 이렇게 배우지요?.. 물론 아이의 머리가 커져가면서 점차 늘리는 것이 맞기는 맞는데.. 이때 조금 배우고 또 저때 조금 배우고 까먹고.. 이런 아이들을 위해서 수능까지 이어지는 수학책에서는 초3부터 초6까지 배우는 소수에 관해 몽땅 설명을 해 두었어요. 이렇게 한꺼번에 소수와 관련된 개념을 익히는 것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선생님들께서 " 이게 중학교 가면 이런 식의 문제가 나와~ "이러시면서 예시를 들어 주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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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 고학년이라면 초등 저학년 부터 배운 소수의 개념을 전체적으로 훑어 보고 중학교로 넘어가면 아이의 머릿속에도 잘 정리가 되어 있을거 같아요. 아직 초등3학년이라 소수의 기본적인 개념밖에 배우지 않았지만 저희 아이에게 이렇게 연결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기 딱 좋은 책 <수능까지 이어지는 수학>. 꾸준히 풀려 중학교 가서 힘들지 않게 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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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재는 출판사에서 교재만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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