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개념 (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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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점점 저학년을 벗어나고 고학년에 가까워 질 수록 수학을 미리 선행을 해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압박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찰나에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고학년 수학을 보게 되었지요.

노란색 표지가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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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책은 개념편 3권과 심화편 3권으로 이루어져 초등부터 중1까지 대수 파트를 완벽히 마스터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는 3학년이라 일단 대수 부터 나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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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1-1에서는 자연수의 구조와 계산, 자연수의 성질 두가지 파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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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의 성질

자연수를 알기 위해서 저학년때 배운 홀수와 짝수의 개념이 다시 나오지요.

자연수는 짝수이거나 홀수 이다.

배수는 곱셈으로, 약수는 나눗셈으로 찾은 수이다.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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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타이틀이 눈에 딱 띄여서 그런지 머릿속에 쏙쏙 들어 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규칙이라해야 하나? 배수판정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적혀 있어서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어요.

3의 배수 : 각 자리 숫자의 합이 3의 배수

4의 배수 : 끝의 두 자리 수가 00 또는 4의 배수

5의 배수 : 일의 자리 숫자가 0 또는 5

9의 배수 : 각 자리 숫자의 합이 9의 배수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수학에서도 용어가 많이 나와요. 배웠지만 아리송송한 것들이 있는데 이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책에서는 이런 용어를 다시 한번 설명을 해주어서 잊었던 용어들이 새록 새록 기억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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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 약수가 1과 자기 자신뿐인 수, 즉 약수가 2개인 자연수를 소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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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는.. 진짜 중1때였던가? 응용문제들이 정말 많이 나왔어요. 초등학교때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지 중학교 가서 이 문제는 최대공약수 문제인지 최소공배수 문제인지 구분을 할 수 있어요. 이런 문제들은 문제를 잘 읽고 파악해야 하니 문해력도 중요한거 같아요.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가 무엇인지는 알아도 문제를 잘 못 보고 다르게 풀 수 있으니 묻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풀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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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 생각열기>에서는 앞에서 배운 개념을 확실히 익혔는지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개념으로 실력까지>에서는 개념을 단순하게 1차원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응용을 해도 풀 수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사고력의 기본기 완성>에서는 중학교에서 이런 문제들이 나올 수 있을 법한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개념을 확실히 알고 응용까지 가능한지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문제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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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제껏 배운 수학은 1학년이면 1학년, 2학년이면 2학년때 배운 수학 이렇게 학년 별로 나뉘어서 배웠어요. 하지만 수학은 나선형 과목이라서 1학년에 배운 것을 3학년에 다시 배우고 또 중학교 가서도 배울 수가 있지요. 이걸 하나로 연결해 주는게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고학년 수학책인거 같아요. 수학을 단순 하게 공식만을 외워 푸는 과목이 아닌 수학 용어와 개념을 개념서를 통해서 확실하게 익히고 중 고등학교에 올라갈 수 있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또 교재 내 QR코드가 있어서 아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교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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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교과 진도용으로 적합한 책은 아니지만 방학때에 꼭 풀어 보고 중학교로 넘어가면 괜찮은거 같아요. 책이 다소 많으니 일찍 시작하면 6권을 다 풀고 넘어 갈 수 있지만 바쁜 아이들이라면 개념편3권만이라도 꼭 풀고 중학교를 들어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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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재는 출판사에서 교재만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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