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패턴 30일 만에 끝내는 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회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하다가 어학연수로 필리핀과 뉴질랜드에 간 적이 있어요. 저의 영어 실력은 음... 말도 잘 못하는 상태였죠.. 그런데 필리핀에서 수업을 듣는데 패턴으로 말을 자꾸 시키더라구요. 패턴이 가득 적힌 책을 주면서 이걸로 문장을 계속 만들어 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많은 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패턴들을 반복하다 보니 비슷한 패턴에 단어 하나만 바꾸면 문장이 달라지니 저의 회화 실력이 나날이 향상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에게도 패턴으로 말하는 실력을 높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여러 출판사의 영어 교재들을 살펴 보았는데 이 책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1일 1패턴 30일 만에 끝내는 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회화> 닉 윌리엄슨님이 쓴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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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딱 30가지가 나오는데 이 패턴들을 be going to~ 냐 want를 사용하는 패턴이냐,동사원형을 사용하는 패턴이냐 동사의 ing형을 사용하느냐 동사의 과거분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뉘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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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 문법을 정리 해둔 페이지 부터 열심히 읽고 넘어가야해요~ 제가 물론 문법을 어느 정도 알아서 술술 읽혔던건 사실이예요. 그런데 하나하나 현재형을 배우는 것 보다.. 평서형, 부정형, 의문형, 그리고 wh의문사형.. 등으로 같이 나오니 훨씬 이해하는게 빨랐어요. 그리고 우리가 will 과 be+~ going to는 같다라고 배웠는데.. 아니 엄밀히 말하면 조금은 다르다고 배웠을 꺼예요. 기억이 안났는데 다시 기본 문법을 보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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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en1 에서 be going to를 배웠어요. 참.. 뒤에 단어하나 바뀌면서 여러 문장이 되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이렇게 뒤에 붙이는 것들을 동사를 쓰고 명사 쓰면서. 문장의 구조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구요.

주어를 바꾸기도 하고 부정어를 바꾸기도 하고... 진짜 여기에 나와 있는것을 계속 입으로 익힌다면 금방 회화 실력이 늘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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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북에듀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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