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영학1 비아북]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 수업 이 책의 프롤로그를 보니 역시 절실할 때 배워야 잘 한다!!! 라는 것을 또 알게 되네요. 영어를 포기하고 영포자로 살겠다고 한 딸이... 그것도 24살이 된 딸이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한것이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그 영포자의 부모는 영문과 석사 출신에 대학에서 10여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20년 동안 영어로 된 책을 100여 권을 번역 하셨던 분이셨다!!!! 내가 만약 이 아이의 부모였다면?.. 내가 아는 영어를 아이에게 다 주입식으로 가르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뭐 하긴 애가 싫어하면 안 시켰겠지만.. 근데 아빠도 처음 부터 영어를 잘 한것이 아니라 26살에 갑자기 대학 신입생이 되고 영어 공부를 시작한 케이스였던 것이었다. 그래서 아이의 간절함이 더 와 .. 2023. 9.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