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랜덤하우스 : 도전 주식왕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는 모노폴리 경제 학습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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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책을 처음 받아 들고는 "엄마 우리 펭귄랜덤하우스 출판사 책은 처음인거 같지?"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아이가 출판사에 관심이 있는 줄 몰랐는데.. 도서관이든.. 제가 빌려 왔던 책이든 출판사를 보긴 했었나보더라구요. 저도 펭귄랜덤하우스 라는 출판사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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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저희 남편이 애들 경제 개념을 익혀 주려고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통장을 만들어 두었어요. 그렇게 해서 아이들도 주식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서 시작을 했는데.. 요즘은.. 주식경기가 많이 안 좋다 보니.. 같이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럴 때 많은 책을 보여 주면서 아이가 주식에 대한 기본지식과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전 주식왕 만화 책을 보여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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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보니 어떻게 보면 좀 어려울거 같긴 하겠더라구요. 저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어휘들을 남편을 통해서 들은 것들이 있는데.. 아이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 한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정독을 해야할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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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오는 주식회사... 어떤 회사들을 보면 앞에 (주) 라고 붙은 회사들이 있어요.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남편이 주식을 통해서 주식회사가 어떻고 상장을 했니~~ 이러길래 무슨 말인가 물어 봤었거든요. 그렇게 알고 난 뒤에 이 책에 설명을 들으니.. 아~~~ 하겠더라구요. 책이 설명이 참 아이들 수준으로 잘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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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당금도.. 남편한테 오는 우편물을 보고 알게 되어서 이건 뭐냐고 물어 봤더니.. 회사가 이익이 생기면 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라고 하던데, 여기서도 딱 그렇게 설명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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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등장인물인 이코와 에스테는 모노폴리 타운을 구하기 위해서 메타버스 속으로 들어온 관리자인데.. 크라켄 증권 거래소에서 벌어지는 불법을 찾기 위해서 함께 팀을 이루어 활약을 하는 인물들이예요. 스토크는 회사를 잃고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 인물이며, 크라켄은 각종 불법을 통해 회사를 인수하고 있어요. 과연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스토크는 회사를 찾을 수 있을지.. 이코와 에스테는 모노폴리 타운을 구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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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경제 용어 초성 게임을 통해서 이 책을 잘 읽고 이해를 했는지 확인을 해 볼 수도 있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용어를 만화를 통해서 재미나게 익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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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랜덤하우스 코리아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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