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 TV 딸랑예술학교

오늘은 방울이 TV 딸랑예술학교책을 소개 하려고 해요 ^^

방울이 TV를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근데 아이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더라구요~ 각자 개성이 뚜렷한 6명의 학생들과 미역선생님... 이야기를 한편 한편 보면서 물미역선생님이 친구 같으면서도 너무 친근하더라구요~ 매번 아이들에게 져주는 모습도... 어찌보면 우리가 원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4권에서는 총 9개의 에피소드가 나왔어요. 근데 박피티라는 학생은 많이 등장을 안하더라구요~~ 왜지?.. 자기도 많이 안나왔다고 만화에서 이야기도 하던데..ㅋㅋㅋ

아이들의 관심사인 교복~~~ 저희도 학교 다닐때 치마를 일부러 줄이고 남자들은 바지를 폭을 좁히기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교복이 이쁘면서도 불편하지 않으면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애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와요~각자의 개성에 맞게 교복이야기를 나누던데... 결국은 아무거나 입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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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한 친구 화해시키기... 여자애들이 절교를 많이 하긴 하지요. 아직 저희 아이는 절교까지는 아닌데.. 친하던 친구가 갑자기 말을 안한다거나... 같이 놀던 무리였는데 삐져서 다른 친구들과 놀고.. 뭐 그런 애들이 좀 있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친구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초등학교때는 두루두루 친한게 좋은거 같아요. 만약 3명이서 놀다가 두명이 절교를 하면 중간에 있는 친구가 중재를 잘해서 애들을 화해 시켜 주면 좋을거 같구요~ ㅇ기엔 화해하는 3단계 방법이 나오니 잘 읽고 기억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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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 아이는 반에서 인싸가 되고 싶은데... 인싸가 되려면 어떤 성격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요. 이 파트를 읽고 저희 아이에게 좀 더 노력해 봐라고 해야겠어요..뭐 구지 인싸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 친구 좋아~ 라는 이야기가 더 듣기 좋잖아요. 모든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겐 선뜻 손을 내밀 수 있는 친구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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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들을 꾸며 놓은 방울이 TV 딸랑예술학교. 4편도 너무 재미나게 읽었어요~! 매일 공부만 할 수 없으니 이런 코믹북도 가끔 보여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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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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