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춤주는 풍선과물과 생일파티)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햇살이 밝게 비추어주어서 빨래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

저는 어제 읽었던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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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트로이 커밍스는 괴물에 관심이 많고 온종일 이야기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던 아이였는데 이제 작가가 되어 50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지었다고 하네요. 와~~ 자신이 좋아하던 것을 쭉 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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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라는 아이는 새로운 곳에 이사를 가서 새학교에도 적응을 해야 하는 아이예요. 아빠와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보게된 춤추는 풍선에 놀라고.. 아빠가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생일을 당장 내일해 준다고 친구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네요.. 오늘이 새학교 첫날인데... 친구들과 사귀지도 않았는데.. 생일 잔치에 초대라뉘~~ 아빠 대단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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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차로 돌아온 알렉산더는 차량에 바퀴가 빠진 것을 보고 하는 수 없이 학교를 걸어서 가야했어요~~ 왜? 갑자기 주위에 차들 바퀴에 바람이 다 빠진걸까요?.. 춤추는 풍선이랑 연관되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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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산더는 지도를 보고 학교를 찾아가는데 지도는 예전 학교로 가르쳐 줘서 알렉산더는 공사를 하고 있는 학교로 가게 되지요. 벽돌이 무너지면서 발견한 낡은 노트. 그 책에는 괴물 그림이 끝도 없이 나왔지요. 그때 누군가가 알렉산더를 향해 소리쳤지요. 교장 선생님이이었지요. 알렉산더를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이었지요. 교장 선생님을 따라서 다시 학교로 가는 알렉산더.. 그 뒤엔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이 나오는데.. 음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무엇을 위해 쓴 책일까?.. 무슨 내용이지? 좀 아리송송 하긴 했어요. 저희 아이도 책을 읽어 보고 내용이 좀 왔다 갔다 해.. 이러더라구요.. 근데 괴물이야기를 좋아하거나 상상의 나래를 많이 펼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진 않을까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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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이야기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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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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