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좋아 스티커 <과일,채소>

오늘 소개할 책은.. 스티커북입니다!

울 막둥이를 위해 준비했지요~! 3살이 지나고 4살이 되니 손에 힘도 생기고 궁금한것들이 많이 생겨서 이것 저것 궁금증을 가지고 묻기 시작하는 나이이지요~ 누나들을 닮아서 책을 어찌나 많이 좋아해 주는지 이뻐 죽겠어요~!!

요즘 최대의 관심사가 공룡과 카봇이지요. 그리고 자연관찰책을 읽으면서 동물들이랑 과일 채소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아이좋아 스티커에서 나온 과일 채소 스티커를 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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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북이 도착하자 마자 아이에게 줬더니 "엄마 고마워~" 하면서 안아 주네요.. 막둥이라 애교가 넘칩니다!!!

스티커가 꽤 들어 있어요~ 둘째랑 같이 붙이더니 왜 이리 붙일께 많냐면서...31개가 되네요..

스티커를 붙일때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 부터 먼저 붙이더라구요. 그리고 밑에 글자도 읽어 보려고 노력을 하더라구요. 요즘 저희 남편이랑 장난식으로 4살 되었으면 글 읽을 줄 알아야지~~ 이러면서 애 한테 말하거든요 ㅋㅋ 기왕 과일과 채소 익히는거 한글도 같이 공부하자 싶어서 밑에 글자를 하나하나 짚어 주면서 읽어 주고 있어요. 그리고 또 관련된 책도 같이 읽어 주니깐 와~~ 아이의 관심도가 완전 높아지네요. 혹시나 아직 좀 어린 친구가 있다면 입에 넣지 않게 옆에서 관심있게 봐 주셔요~!! 말랑 말랑해서 아이가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기엔 딱이네요~!

아이좋아 스티커를 통해서 아이의 어휘력, 관찰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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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각 스티커에 과일 채소 이름이 적혀 있어 어휘력과 인지력을 키울 수 있어요. 인지놀이 정리판에 그려진 이미지에 맞춰 과일 채소 스티커를 붙여 보세요.

관찰력- 당근, 수박, 오렌지, 키위, 멜론 등 다양한 과일 채소 스티커를 붙이며, 과일 채소 이름을 배우고 관찰력을 길러요.

표현력- 큼직한 배경판에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봐요. 여러 가지 놀이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워요. 배경판에 스티커를 붙여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창의력과 표현력이 풍부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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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스티커를 뗏다 붙였다 하기도 하고 뒷편에 있는 놀이판으로 함께 상황극 놀이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좋아 스티커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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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문화사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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