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한지 2년이 지나 3년차가 되었어요. 단어들은 몇개씩 알지만 왜? 라고 물으면 대답할 수가 없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가을은 autumn과 fall 이 있는데 왜 두개가 있는건지... 등.. 갑자기 훅 들어와 물으면 대답도 못하고..ㅜㅜ

그러다가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 사전을 접했어요. 그림과 단어가 딱 매치되는 것이... 눈에 쏙쏙 들어 오더라구요.

아이들이 단어로는 많이 들었어도 실물을 보지 못했다면 기억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것인데, 이건 실사 같은 그림이 나와 있으니 척보면 착이니... 아이들이 확실히 이해하기 빠를거 같아요.

책은 음원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있구요. 94가지의 다양한 주제의 영단어가 포함이 되어 있구요. 정말 자주 쓰는 콩글리시를 진짜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단어로 존 맥 형제가 고쳐 줘요~ 그리고 세라쌤의 쉽고 간단한 활용 문장으로 영단어 암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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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음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한글로 표기를 해 뒀어요. 그래서 무작정 그것만 보고 따라 읽으면 안되지만 이렇게 발음이 난다~ 정도로 알고 QR코드를 듣고 따라하면 될거 같아요.

1. 몸 부터 알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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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있는 이마 눈썹 쌍꺼풀 눈 코 입 볼 턱 보조개.... 그리고 점!!!! 점이 spot 인줄 알았는데.. mole이네요...mole은 두더지? 아니 뭐 동물 그거 아닌가??? 검색 들어가봐야겠어요.

맞네요 mole은 두더지 인데.. 점 도 된다고 나오네요... 아이들 따라 파닉스를 한 덕분에 많이 아네요 ㅎㅎㅎ

 

 

3. 가족

쌍둥이를 twins라고 많이 알고는 있지만 일란성 쌍둥이, 이란성 쌍둥이는 잘 안써서 모르자나요~ 여기에는 나와 있네요~!!!

 

 

8. 계절

여기에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나왔어요~!!!

미국에선 fall 이라고 하고 영국에선 autumn을 많이 쓴다고 나오네요.

 

 

<집의 종류>

yard마당

garden정원

이 두 단어의 차이... 확실히 규정짓지는 못했지만 대충 이럴꺼다~ 생각만 해 봤는데.. 여기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네요.

잔디가 좀 더 넓게 깔린 야외 공간을 마당

꽃과 나무로 꾸민 뜰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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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이층침대가 bunk bed

아기 침대가 crib

장롱 closet

붙박지 옷장 built in closet

옷장 wardrobe

이야~ 옷장도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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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너무나 좋은게 그림이 완전 리얼해요~ 척 보면 알아요~! 무엇을 나타내는건지~~!!! 물론 모든 책이 실사와 비슷하게 그려야겠지만.. 전.. 진짜 꼭 필요한 것들이 잘 나타내져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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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인터넷으로 단어를 찾아서 아이에게 가르쳐 주고 보여줬다면 이젠 이 그림 사전을 적극 활용해 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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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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