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북스] 아이스크림 어린이 신문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어찌나 포근한지.. 아이들과 산책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주말동안 틈틈이 아이스름에서 나온 어린이 신문을 읽으면서 감탄을 했어요. 와 왜 아이들이 신문을 읽어야 하는지.. 이 책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많은 이야기와 많은 어휘들이 들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특히 제가 아는건 뭐 알겠지만 모르는 어휘들과 경제적인 이슈 등등이 저에게 너무 와 닿더라구요. 그래서 다 읽고 나서는 내 아이에게 문제집 한권을 풀릴빠에 이 책을 한권 읽게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어요.

 

이 책은 크게 경제, 세계, 사회문화, 과학, 환경 등으로 5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큰 제목을 통해서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짐작을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어휘가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해서 미리보기 사전이 있어요. 그 사전을 통해서 어려운 어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지요.

 

 

< 여의도에 푸바오가 '팝'하고 나타났어요 > 이 제목을 보고 저희 동네에도 핑크... 아.. 그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아! 잔망 루피..팝업 스토어가 왔어요~ 라는 문구를 보고.. 음.. 다음에 놀러가면 가봐야지? 했는데.. 며칠이 지나서 가 보니 없어졌더라구요?.. 그때는 팝 이라는 뜻을 제가 몰랐던 것지요. 특정 기간에만 열리고 닫히는 것인지.. 그때 바로 갔어야 하는데.. 며칠이 지난 뒤에 가니 없어지지요. 이렇듯 기사를 통해서 팝이라는 단어도 알게 되고.. 기사를 다 읽고 OX퀴즈를 통해서는 기사를 제대로 정독했는지 확인을 할 수 있고.. 낱말 고르기를 통해서 헷갈리지는 않는지.. 어휘 체크를 통해서는 아는 단어도 사전적 의미를 다시 파악하기.. 또 한줄 정리를 통해서는 이 기사문의 중심내용이 무엇인지.. 생각 쑥쑥을 통해서는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지요. 와.. 간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 나와사.. 요 책은 아이들과 열심히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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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안 읽거나.. 어휘가 부족한 친구들.. 이 책 꼭 엄마와 함께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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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북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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