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 마피아 게임
1. 절체절명! 백작과의 한판 승부
글 : 아마유키 고오리
그림 : 히메스즈
가람어린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좀 우중충 하네요. 저는 어제 막둥이 유치원 체육대회에서 너무 열심히 경기를 했는지 몸이 찌뿌등 하네요. 비타민이라도 하나 먹어야 겠어요~ ㅎㅎ
어제 밤에 이 책을 다 읽었는데.. 제가 너무 집중을 해서 그런지 좀 잔인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들이 읽으면 정서적으로 괜찮을까?.. 음.. 요즘은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겠지요?.. 이제 아이들이 점점 크면 클수록 이런 책에 노출이 되겠지요.. 스스로 읽고 이건 책 이야기 인것을 깨닫게 되겠지요.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름이 일본어라 외우기 좀 힘들었지만 계속 읽다 보니 적응이 되더라구요. 이 책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 하야토. 그리고 부모님과도 친한 우사기. 그리고 야마네와 쓰바메 또 큐카쿠. 그리고 인솔자 선생님 오리하라와 이마코 선생님.
캠핑을 떠났던 친구들과 선생님은 집으로 오는 길에 폭풍후가 너무 몰아쳐서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 근처 호텔에 묵게 되지요. 하루밤을 자고 일어나서보니 선생님들의 옷이 늑대에게 갈기 갈기 찍어진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백작을 만나는데 백작이 마피아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5명이서 늑대를 찾는데 친구들끼리 서로를 의심해야하는것이지요. 진짜 이건 책이지만 제가 너무 몰입한건지.. 서로를 의심해야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었어요. 한명 한명씩 마피아 게임에서 지목을 당해서 늑대에게 당하게 되지요. 그런데 나중에 가서는 확률이라는 것을 활용해 보면서 늑대에게 당하지 않을 방법을 찾게 되지만 결국에는 마지막 남은 친구도 당하고 하야토만 살아 남는 상황이 오게 되지요. 친구들이 늑대에게 잡아 먹히는 글이 너무 자세히 적혀 있어서 전 너무 무섭더라구요. 이게 상상하니 진짜 무서워서...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읽는게 좋겠더라구요.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니 2편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2편은 새로운 친구들이 또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친구들끼리 서로 의심하는 상황이 오겠지요?... 마피아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도 좋고.. 상상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읽기에 좋은 책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 1. 절체절명! 백작과의 한판 승부> 함께 읽어 보아요~
가람어린이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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