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도형이다(A1)

체험단이란걸 드뎌 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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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하던 아이에게 빨강이 시리즈 써 보면서 이 책 좋다~ 라 생각하고 우리 애도 크면 빨강이 시리즈 사서 시켜야지 했던게 몇년 전인데...

이젠 새로운 도형 시리즈 까지 나와서 초1 큰 딸은 이제 수학의 늪에 빠져야 될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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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 책 이전에 도형 바로 알기 책부터 시작해서 플라토 책까지 1학년 교재는 다 풀어보았다. 솔직히 1학년 도형은 쉬웠다. 아니 나만 쉬웠는가? 근데 6살 짜리 동생도 옆에서 푸는 걸 보면 쉬운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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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도형이란걸 제대로 익혀야 하기에 풀었던 문제도 또 다시 풀고 넘어가야 한다는 걸 난 너무도 잘 알기에.. 빨강이 도형 체험단을 신청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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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작을 하였다. 옆에 동생이 섭섭할 까봐 복사까지 해서 동생이랑 같이 풀리게 했는데 6살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의도 였다,

 

 

 

 

 

 

너무 쉽게 풀고 있는 큰 딸.

동생이 한장 풀고 있음 3장을 푸는 속도.

이런것 쯤이야 하며 우쭐대며 풀고 있는 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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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의도는 이정도... 무난한거 같다. 솔직히 1학년의 도형은 도형을 구별할 줄 알고 명칭만 어느정도 익히면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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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원 공부 하는중 이땐 동생이 없어서 혼자 하는 모습..

쌓을 수 있는건지 없는건지는 한두번 확인한 후에야 다시 풀었다

아는 내용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나에게 확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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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가르쳐 주지 않았던 스티커 붙이기를 가르쳐 줬더니 재미있게 붙이더라.

근데 좀 꼼꼼하게 붙여주면 안되겠니?

 

그리고 예상치도 못한 부분 ㅋㄷㅋㄷ

이건 뭐니? 주사위 모양 갯수 세려서 그래프를 그려라 했는데.. 그래프를 모르는 아이

저렇게 칸에다가 그림을 그려놔 버렸네.. 그래 그래프를 모르는 구나..

그래프는 칸에 색칠을 해서 한 눈에 알아 보기 쉽게 나타내는건데. 이건 4,5학년 쯤 배우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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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풀면서 느낀건.... 수학은 1학년 들어가서 교과학습을 따라가야 하니 이런 도형 파트는 미리 1학년 들어가기 전에 하면 좋겠다라고 느꼈다.

난 1학년 들어가기 전에 도형을 먼저 접하고 사고력도 하고 1학년 들어가선 교과 문제집 여기 출판사 개념이 쉬어지는 생각수학과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사서 1학기 2학기 총 4권을 풀리고 있는 진행중이다. 교과는 좀 어려운지 문제 푸는게 힘들지만 그래서 꾸준히 풀리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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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7세 아이들은 미리 초1 빨강도형을 사서 도형이 어떤건지 눈으로 익히고 같은 모양 찾기를 하면서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는건가 하면서 접근하면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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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이 끝나가는 11월 어느날

큰 딸이 풀기엔 이 문제집은 너무나 쉬워져 버렸다.

하루에 한 파트씩 풀고 있는 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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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매쓰 출판사에서 빨강도형A1을 제공 받아 풀어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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